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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여평등은 어머니의 마음속에서부터
금년의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여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기사를 읽고 참으로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. 나도 아들은 책상에 앉아있으면 방해하지 않으려고까지 하면서 딸은 불러내어 이일 저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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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 불만처리|일관된지침필요|한국부인회, 소비자상담실문제등 토의
소비자와 기업간의 유일한 대화창구라할 소비자상담실이 우리나라에서 첫선을보인지 이제10여년. 소비자상담실의 운영여부에 그나라 경제의 기업윤리와 소비자보호의식수준이 나타난다는 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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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을 쪼개쓰는 "맹열파"들
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해가는만큼 행정도 복잡해지고 전문화되지 않을수 없다. 바쁘지 않은 장관이 없고 업무량이 폭주하지 않는 부처가없다. 장관의 일과는 결재·보고·내방객면담·회의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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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당원 관리에 관심집중
○…민정당은 덕속산수련대회 이후 여성당원관리에 부쩍 관심을 집중. 지구당별로 벌어지고 있는 현지교육에서 많은 의원들은 부인을 내세워 여성당원과 접촉을 시키고 있으며 해외에 나간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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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계의 단합을 촉구
김정례보사부장관 주최의 여성단체장 초청간담회가 5일 하오6시부터 약2시간동안 호텔 신라에서 열렸다.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전직및 현직회장인 이숙종 손인실씨를 비롯하여 대한어머니회장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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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단체장초청 간담회
◇김정례 보사부장관은 취임후 처음으로 전국의 여성단체장들과 여성계 원로 인사, 여성국회의원 등 한국의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대해 5일 하오 6시 서울 호텔신라에서 간담회를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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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운동·여성 취업문제에 주력|여성의식화운동 본격화 여협|장애자의 평등참여 노력 (대한 Y)
◇…여성단체 활동의 주점병행은 소비자운동과 취업여성문제가 될 것 같다. 작년9월 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의 제정공포로 완전한 법적 토대 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된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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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과점 온상서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|승용차·치약·국산 위스키|영토 쟁탈전 치열
독주의 시대는 갔는가-. 오랫동안 독과점의 대표적인 예로 꼽혀왔던 소형승용차·치약·국산 위스키 등 3시장에서의 영토분할 전쟁이 치열하다. 전쟁의 양상은 제각각이다. 자동차 전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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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, 여성대표외 간담회
◆전경련은 4일하오 회장실에서 업계대표와 여성계대표 10명이 자리를 같이하고 가격표시제 및 공정거래정착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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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기업인들 간담회…경험과 충고|"조금이라도 아는 업종을 택하라"
○…지난 한햇동안 여성들을 대상으로 경영상담을 해온 한국여성경제인…○ ○…협회는 19일 동협회 사무실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성경영자…○ ○…간담회를 가졌다. 이영숙회장(고려개발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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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장의 여성차별, 자초하는 점 많다"
□날이 갈수록 늘어만가는 고급여성 인력의 사장을 어떻게 유효화 하느냐하는 문제는 오늘날 우리사회가 안곤있는 당면과제중의 하나다. 대한 YWCA연합회(회장 손인실)는 27일하오 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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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동안 뭘 했나|11대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알아본다.
소수의 무소속의원도 있지만 대부분 국회의원에게 있어 정당없는 정치는 생각하기 힘들다. 의원들이 바라는 거의 모든 것, 요직·발언기회·외국여행·상위선택은 물론이고 의원배지를 다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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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세자의 소리 행정에 반영을|여성단체대표들, 국세청간부와 간담회
가정경제를 이끌어 가는 여성들의 행정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돕기 위한 국세청과 여성단체와의 간담회가 4일 하오2시 외환은행본점 1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. 작년12월에 이어 두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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〃임금억제〃만으로는|국제경쟁력 못 높인다
민한당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「서민생계보호대책에 관한 간담회」를 열어 5명의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가졌다. 간담회에서는 서상목박사 (KDI수석연구원·최저생계비 및 서민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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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탑
올바른 시국관갖게 강의를|민정당이 남북대결 선봉|국회간부들, 국립묘지 참배|무사안일·단견행정 공박|한국인들은 잊지못할 국민|한미삼전의원들 단합구상 …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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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종원 축하간담회
◇이숙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는 27일 하오2시 여협회의실에서 11대국회의 여성국회의원 8명을 위한 축하간담회를 마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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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의 진통 겪는 현대가정|한·미·일·불「가족제도」국제심포지엄
한국부인회가 주최하고 보건사의부가 후원하는「가족제도에 관한 국제심포지엄」이 16∼17일 영동 반도유드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다. 「전통가족제도의 변천과 현황」을 주제로 한·미·일·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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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정이 아쉬운듯 하와이의 마지막 여정
【호놀눌루=성병욱특파원】 ○…미국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하루앞둔 전두환대통령은 6일상오4시(현지5일상오9시) 숙소인「호놀룰루」의「일리카이·호텔」에서 수행기자단과 간담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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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대생에 공무원 취업교육
지난 3년간 영세층 여성을 대상으로「타일」·도배·「페인트」기술을 가르쳐 큰 성과를 올린 대한YWCA 연합회(회장 손인실)가 이번에는 여대생을 위한 취업훈련 계획을 세우고 있어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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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훈련·기능대회 등 각종 사업
UN은 81년을 세계 장애자의 해(International Year of Disabed Persons)로 정하고「리비아」의「M·R·키키아」씨를 의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 그리고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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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농심」, 미 켈로그사 합작 간이대용식 생산|안 팔리는 여자용「부츠」수선의뢰만 늘어|여성단체 대표들과|국세청, 세무간담회
옥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「켈로그콘플레이크」등의 간이대용식생산으로 유명한 미국의「켈로그」사가 한국에 진출한다. (주)「농심」은 미국의「켈로그」사와 자본금 29억 원의 합작회사(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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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관 답변 내용 다소 미흡"
○…20일로 정책질의를 모두 끝낸 입법회의 예결위는 의원들의 질의나 장관들의 답변내용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다소 미흡하다는 평. 이날 질의에서 박인각 의원이『「솔」담배의 질이 처음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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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례시안 놓고 각계20명 간담회|풍습·관행의 법적 규제는 생각해 볼일
보사부가 마련한 「가정의례에 관한 법률」 및 「가정의례준칙」 개정안 시안을 놓고 17일 20명의 각계 인사가 모여 찬반간담회를 가졌다.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전통적 풍습이나 관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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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 늘리지 말고 열량 더 높였으면|새 규격연탄 간담회 여성단체대표 등 참석
연소시간을 늘리기 위해 동력자원부가 새로 만들어 낸 신 규격 연탄 (중부지방 4.8kg, 남부지방 4.5kg)에 대한 간담회가 7일 상오 세종「호텔」에서 열렸다. 신 규격 연탄의